"피 마르는 기분"…전체휴진 예고에 불안한 서울대병원 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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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마르는 기분"…전체휴진 예고에 불안한 서울대병원 환자들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오는 17일부터 필수 분야를 제외한 전체 휴진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하자 환자들은 당혹해하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마냥 기다릴 수 없어서 다른 대학병원 진료도 예약해둔 상황인데 서울대병원이 정말로 전체 휴진에 돌입할 경우 다른 대학병원도 전체 휴진을 한다고 할까 봐 겁이 난다"고 토로했다..

서울대병원에서 항암 치료를 받는 김모(71) 씨도 "의료진의 거취 문제가 환자의 진료 문제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니 난감하다"며 "민감한 문제이니 담당 교수와 의사 파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지는 않지만 환자 입장에서는 너무 신경이 쓰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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