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에 욱일기를 내건 주민...욕만 먹고 밤 사이 슬그머니 자진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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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에 욱일기를 내건 주민...욕만 먹고 밤 사이 슬그머니 자진 철거

현충일 날 욱일기를 내걸고 "제헌절, 광복절에도 욱일기를 내걸 것"이라던 아파트 주민이 결국 여론의 뭇매를 맞고 슬그머니 욱일기를 내렸다.

7일 부산 수영구 주민들에 따르면 현충일인 지난 6일 한 아파트 창문 밖에 내걸렸던 욱일기는 이날 밤늦게서야 자진 철거됐다.

전날 이 주민이 욱일기를 내건 사실이 SNS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언론 기사 등을 통해 퍼지며 해당 주민을 향한 엄청난 비난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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