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선수권, 홀인원하면 목각 트로피…첫 출전하면 기념 액자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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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선수권, 홀인원하면 목각 트로피…첫 출전하면 기념 액자 증정

6일 경남 양산시의 에이원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한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6억원)에서 앨버트로스, 홀인원, 코스레코드 등 각 부문 최초 기록을 달성한 선수에게는 부상 외에 목각 트로피를 증정한다.

KPGA 선수권대회는 에이원 컨트리클럽에서 2016년부터 9년째 열리고 있다.

첫 출전 기념 액자와 기념 티셔츠, 모자 등을 받은 홍상준은 “그동안 중계로만 대회를 지켜봤다.실제로 출전하게 돼 무한한 영광”이라며 ”KPGA 선수권대회는 특별함이 가득한 대회로 느껴지며 KPGA 투어 선수라면 누구나 출전하고 싶은 대회임에 틀림없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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