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규가 뿌듯한 김도훈 감독 "득점 말고 3도움까지 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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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규가 뿌듯한 김도훈 감독 "득점 말고 3도움까지 할 줄이야"

'임시 사령탑'으로서 싱가포르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C조 5차전 대승을 지휘한 김도훈 축구대표팀 감독은 '옛 제자' 주민규(울산)의 활약에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배준호 선수와 이번에 같이 훈련해보니 굉장한 잠재력을 가진 선수라고 판단했다.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라며 "어제는 자기 역량을 다 보여주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자신의 특성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김 감독은 "포지셔닝, 밸런스, 라인 브레이킹이 우리의 세 가지 키워드인데, 첫 번째인 포지셔닝이 잘 이뤄졌다.그 덕에 끝까지 주도하는 경기를 보여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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