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의 임시감독을 맡고 있는 김도훈 감독이 2차 예선 마지막 경기인 중국전을 앞두고 유종의 미를 다짐했다.
한국은 중국전 결과에 상관없이 이미 최종 예선 진출을 확정했으나 이 경기를 이겨야 3차 예선에서 일본과 이란을 피해 유리한 조 편성을 받을 수 있다.
주장 손흥민과 부주장 이재성(마인츠) 김진수(전북 현대)가 많은 도움을 줬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한 김도훈 감독은 "새 얼굴들이 팀에 빨리 녹아들어 경기할 수 있게 분위기를 만들어줬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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