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는 “화장실을 사용할 때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느라 변기에 장시간 앉아 있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혈액이 항문으로 심하게 쏠리게 해 ‘치핵’을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변기에 장시간 앉아 있는 습관, 치핵 원인될 수 있어 치핵(痔核)은 항문 점막 주위의 돌출된 혈관 덩어리를 말한다.
내치핵은 통증 없이 피가 나거나 배변 시 돌출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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