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이 가치봄 영화로 상영이 확정됐다.
가치봄 영화는 영화진흥위원회와 복권위원회의 제작지원을 받아, 한국농아인협회)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서 제작한 한글자막 및 화면해설 영화를 일컫는 것.
‘괴물’은 오는 12일 개최되는 제18회 장애인미디어축제에서 가치봄 영화로 첫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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