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 시 부문에 구윤재(24), 소설 부문에 윤단(31)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문학과지성사가 7일 밝혔다.
올해 평론 부문은 수상작이 나오지 않았다.
소설 부문 수상작에 대해선 "안정적이고 섬세한 문체를 통해 소설의 인물이 겪는 고통과 트라우마를 진지하게 조명하고 있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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