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외국인 선수, 부상 진단서 KBO 지정 병원에서 해야 [IS 이슈②]
외국인 선수가 6주 이상 부상으로 이탈하면 그 빈자리를 채울 임시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데 계약 조건은 월 최대 10만 달러(1억3000만원)로 제한한다.
'거짓 진단서'가 나올 리 없지만, 치료 기간이 병원마다 다를 수 있다는 점은 대부분의 구단 관계자가 동의한다.
B 구단 관계자는 "대체 외국인 선수 관련 규약이 너무 미비하다.논란을 줄이려면 KBO가 지정 병원이 검진하는 게 낫다.그렇지 않으면 특정 부상에 대해 이 진단이 맞냐고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고 비슷한 얘길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