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타트업 3곳 중 2곳은 규제로 인한 어려움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6일 전국 스타트업 300개사(응답 기업 기준)를 대상으로 ‘스타트업 규제 및 경영환경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경총에 따르면, 규제로 인한 애로 경험에 대해 응답 기업의 64.3%는 국내 기업 규제로 인해 ‘애로(사업활동 제약, 경영상 어려움 등)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고, ‘애로를 경험한 적이 없다’는 응답은 35.7%로 집계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브릿지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