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정보 제공 '리딩방' A법인은 연예인을 내세워 '환불 보장' 등 허위·과대 광고로 유료회원을 모집하고 카드깡 위장업체 결제나 현금 결제하도록 한 뒤 수입금을 빼돌렸다가 적발됐다.
대상은 ▲유료회원 모집 후 폐업으로 환불 회피한 불법 리딩방 16명 ▲허위 정보로 투자금을 가로챈 주가조작·스캠코인 업자 9명 ▲코로나19 호황을 틈타 막대한 수입을 빼먹은 웨딩업체 등 5명 ▲법인 자금을 카지노에서 낭비한 음료 제조업체 사주 등 7명 ▲사주에게 초고액 급여를 지급한 유명 외식업체 등 18명이다.
사주 친인척·직원 명의로 수익금을 허위 지급하거나 특수관계법인에 업무대행비 명목으로 법인자금을 유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