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호가 양한빈에게 골 넣는 세계관…오세훈 없어도 역전승 거둔 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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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호가 양한빈에게 골 넣는 세계관…오세훈 없어도 역전승 거둔 마치다

FC서울 출신 나상호가 FC서울 출신 양한빈을 상대로 득점하는 세계관이 J리그에서 펼쳐졌다.

마치다가 올 시즌 돌풍을 J리그컵에서도 이어갔다.

J1리그에서는 쿠로다 고 감독이 최근 일본 축구 흐름을 배격하는 선 굵은 역습 축구로 돌풍을 일으키며 가시마앤틀러스, 감바오사카, 비셀고베 등을 제치고 리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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