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2007년 전국 최초로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돼 올해로 17주년을 맞으면서 풍성한 기념행사로 도민과 관광객을 맞는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세계자연유산 등재 17주년을 기념해 거문오름 용암길 무료 탐방, 성산일출봉과 한라산 사라오름 특별 개방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또한 유산본부는 오는 28일부터 7월 1일까지는 세계자연유산 특별개방 기간을 운영, 평소에 개방하지 않는 거문오름 용암길(6㎞)을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탐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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