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5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6일 밝혔다.
국제업무존은 획지를 분양받은 민간이 창의혁신 디자인을 제안하면 도시혁신구역 또는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을 통해 최대용적률 1700%까지 고밀개발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오는 7월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과 개발계획을 고시할 예정" 이라며 "2025년 실시계획인가와 기반시설 착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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