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인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6억원)가 역대 우승자에 대한 예우로 대회의 품격을 한층 높이고 있다.
대회 개막 하루 전인 5일 김원섭 KPGA 회장은 역대 우승자들에게 KPGA 선수권대회의 역대 챔피언 배지를 지급했다.
또한 대회장 내 스타트 광장에는 ‘챔피언스 월’을 조성해 KPGA 선수권대회의 역사를 조명함과 동시에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의 포토 스팟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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