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여자 U-20 대표팀은 오는 9월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독일 베네수엘라 나이지리아와 함께 D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6일 오전(한국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진행된 2024 FIFA U-20 여자 월드컵 조추첨식에서 대회 최다 우승국 독일과 같은 조에서 토너먼트 진출을 다투게 됐다.
독일은 미국과 함께 U-20 여자 월드컵 최다 우승국(3회)이며, 나이지리아는 준우승을 2회(2010, 2014)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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