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토트넘에서 9년 동안 뛰면서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구단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이런 손흥민의 헌신에도 토트넘은 재계약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지난달 29일 영국 '디 애슬레틱'은 "토트넘은 기존 계약에 포함된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해 손흥민을 2026년까지 팀에 남게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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