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승리를 결정짓는 ‘월드클라쓰’ 애기의 승부차기 골 장면에서는 최고 분당 시청률이 7.8%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FC월드클라쓰’와 ‘FC불나비’의 제2회 SBS컵대회 6강전 마지막 경기가 펼쳐졌다.
‘불나비’의 마지막 키커 이주리가 실축한 상황에서 ‘월드클라쓰’의 애기가 키커로 나섰고, 강력한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키며 4강 마지막 자리를 팀에게 선물로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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