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GS25는 지난 3월 선보인 성수 베이글 2종이 누적 판매량 70만개를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GS25는 성수 베이글이 인기를 끈 이유로 맛집, 디저트 맛집들이 몰려 트렌드 1번지로 꼽히는 성수동을 제품명에 반영해 브랜드화한 점을 꼽았다.
최원필 GS리테일 카운터FF(Fresh Food·신선식품)팀 상품기획자는 "집 앞 편의점에서도 디저트 전문점 수준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오랜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문점 수준의 다양한 프리미엄 디저트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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