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만 앞바다 심해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을 확인해 준 미국 '액트지오(Act-Geo)'사의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박사가 5일 오전 한국을 찾았다.
액트지오 설립자이자 소유주인 비토르 아브레우 박사는 이날 포항 영일만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직접 설명하기 위해 입국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액트지오의 분석을 토대로 지난 3일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 규모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는 탐사 결과가 나왔다"며 탐사 시추 계획을 승인했다고 직접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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