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중 전사한 형제가 75년 만에 다시 만났다.
이번 안장식에서는 70여년 만에 돌아온 형 고(故) 전병섭 하사(현 계급 상병)의 유해가 동생인 고 전병화 이등중사(현 계급 중사)와 함께 안장됐다.
고인의 유해는 전쟁 직후 수습돼 1959년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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