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 출신 김지수가 신상진 성남 구단주를 찾아가 차담을 나눴다.
5일 성남은 보도자료를 통해 "성남 유소년 출신이자 지난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브랜트퍼드로 이적한 김지수가 4일 화요일 성남시청 구단주 집무실을 찾았다"고 전했다.
신상진 구단주는 “김지수가 제2의 김민재로 평가받을 정도로 능력과 잠재력을 갖춘 선수이므로 다음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데뷔전과 함께 좋은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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