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구성' 협상 감정싸움…"법대로" vs "오독 말라"[종합]
여야가 5일 22대 국회 '원구성'과 관련해 협상에 나섰지만,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추경호 국민의힘·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원구성 관련 협상을 위한 회동을 진행했다.
추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이날 의사일정 합의 없이 본회의가 개최된 것에 강함 유감을 표했다"며 "상임위원장 배분 관련 원구성 협상에 있어서도 박 원내대표가 말한 대로 서로의 입장을 개진했지만 입장을 좁히지 못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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