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소속사 티케이씨픽쳐스에 따르면 차인표는 오는 28일(현지 시각)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제 1회 옥스퍼드 한국 문학 페스티벌’(Korean Literature Festival)에 초청받았다.
차인표는 행사에서 자신이 집필한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과 관련된 특강 진행 후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한편 차인표는 지난 2009년 위안부 문제를 다룬 소설 ‘잘가요 언덕’을 집필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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