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초5 쌍둥이 하교도 직접…남편 김경록 “육아 불안증” (금쪽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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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초5 쌍둥이 하교도 직접…남편 김경록 “육아 불안증” (금쪽 상담소)

황혜영, 김경록 부부가 오은영 박사를 만난다.

한편 황혜영의 남편 김경록은 “육아 불안증인 아내,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고민을 고백한다.

김경록은 초등학교 5학년이 된 아이들이 학교에 다녀오는 것도 불안해하는 아내가 걱정된다며 오은영 박사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남편의 고민을 들은 황혜영은 “아이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면 불안하다”라며 이동하는 도중이라 위치가 정확하지 않을 때 불안함을 느낀다고 토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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