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산책]우정은 기본! 가족애로 더 강해진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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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산책]우정은 기본! 가족애로 더 강해진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바람둥이 '마이크'가 개과천선해 한 여자에게 정착하려 한 와중에 가족 같은 '하워드'(조 판토리아노) 반장이 사망 전 마약 카르텔 조직의 비리에 연루됐다는 뉴스 속보를 접하게 된다.

1편이 지난 1995년 개봉했으므로 무려 30년 가까이 시리즈가 계속되고 있는 셈인데, 그동안 달라진 게 있다면 '마커스' 역을 연기하는 마틴 로렌스의 비대해진 체형 말곤 없다.

어찌 됐든 '…라이드 오어 다이'는 특유의 액션 쾌감이 여전한데다 우정을 더욱 다지고 가족애를 새로 첨가하면서, 적어도 내용의 짜임새 면에선 '…포에버'보다 다소 나아졌다는 평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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