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급사 ㈜디스테이션은 5일 "고아성 주연의 영화 '한국이 싫어서'(감독 장건재)가 오는 8월 개봉한다"고 밝히며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강렬한 분위기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어 작품은 이날 개막하는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한국이 싫어서: 라이브'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국이 싫어서: 라이브'는 영화를 라이브 공연과 결합해 무주산골영화제만을 위해 만든 융복합 영화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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