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2, 3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프랑스오픈(총상금 5천350만 유로·약 794억원)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다.
알카라스는 2022년 US오픈과 지난해 윔블던에서 우승하며 통산 두 차례 메이저 대회 우승을 경험했다.
신네르는 호주오픈 우승 뒤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에서 두 차례 더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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