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랜드’ 박보검 “수지랑 사귀어라 반응? 사이 더 어색하게 만들죠”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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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랜드’ 박보검 “수지랑 사귀어라 반응? 사이 더 어색하게 만들죠” [인터뷰]

“만날 때마다 투샷 찍으며 집중” 영화 잘되면 미공개 사진 공개 ‘실제 사귀었으면’ 하는 동료들 커플 연기 좋다는 칭찬으로 접수 《배우 박보검(30)과 수지(29)가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5일 개봉하는 영화 ‘원더랜드’ 흥행을 견인할 전망이다.

“오래 함께 MC를 봐왔지만 서로에게 계속 존댓말을 써왔어요.이번 영화를 하면서 드디어 서로 말을 놓게 됐죠.원래도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함께 연기를 하면서 정말 배려심도 깊고 배울 점도 많은 좋은 친구라는 생각을 한 번 더 하게 됐어요.” 극중 오래된 연인으로서 서사를 쌓아 나가기 위해 수지와 만날 때 마다 서로의 사진이나 ‘투샷’을 찍으며 캐릭터에 몰입했다.

“수지 씨를 찍을 때는 정말 태주의 입장이 돼서 정인의 모습을 남기고 싶다는 마음이었어요.지금도 서로의 휴대폰에 사진이 가득해요.영화가 잘 되면 미공개 사진들을 계속 더 공개할 테니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탕웨이가 “박보검과 수지가 진짜 사귀었으면 좋겠다”고 말할 만큼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에 누리꾼들은 물론 동료들까지 ‘커플 성사’를 바라고 있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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