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9 합의 후 약 6년 만에 해병대가 해상 실사격 훈련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3시 부로 9·19 합의 효력이 사라지며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과 군사분계선 일대 군사훈련 등 북한의 도발에 대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해졌다.
해병대 관계자는 "9·19 합의 이전에는 한 달에 한 번은 실사격 훈련을 했었다"라며 "이번 효력 정지로 '비정상의 정상화'가 이뤄지는 셈"이라고 매체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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