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에 목마른 흥국생명이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밝혔듯 대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김연경도 흥국생명도 2024~25시즌 목표는 우승이다.
아본단자 감독은 "팀에 꼭 필요한 훌륭한 선수들을 영입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트레이드는 김해란의 은퇴로 인한 수비 공백을 보완하고, 세터 교체를 통해 팀 분위기를 쇄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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