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상민이 면허 취소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 상태에서 음주운전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박 씨는 과천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양주를 마셨고, 지난달 19일 오전 만취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한편, 박상민은 1997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음주운전 중 접촉사고를 내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힌 바 있으며 2011년 서울 강남에서 술을 마시고 300m가량 운전했다가 경찰 단속에 적발돼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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