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개회사에서 "아프리카와의 협력을 더욱 촉진하기 위해 2030년까지 100억 불 수준으로 ODA(공적개발원조) 규모를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아프리카 협력의 대원칙 ‘함께 만드는 미래’의 3가지 방향 중 가장 먼저 ‘동반 성장’을 언급하며 "교역 측면에선 경제동반자협정(EPA)과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체결의 속도를 높이고, 투자 측면에선 투자보장협정을 확대함으로써 양측 기업 간 교류 활성화를 촉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팩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