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N번방' 주범, 법정서 울먹이며 일부 혐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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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N번방' 주범, 법정서 울먹이며 일부 혐의 인정

이른바 '서울대 N번방'이라 불리는 디지털 성범죄 사건의 주범이 재판에서 혐의 일부를 인정했다.

조사 결과 제작·유포된 음란물은 각각 100여건·1천700여건으로,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서울대 동문 12명 등 61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범인 20대 박모씨는 허위 영상물 400여개를 제작하고 1천700여개를 유포한 혐의로 지난달 구속기소돼 28일 첫 재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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