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 승인 받은 미 플로리다대 학생회, 마약과 세균 불법 수출하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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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부 승인 받은 미 플로리다대 학생회, 마약과 세균 불법 수출하다 '적발'

미국에 본부를 둔 중국 관련 전문 보도매체인 '칸중국'은 미국 플로리다대 중국학생회가 미국내 마막유통 거점이었으며, 심지어 생물학 무기로 전용될 수 있는 각종 세균을 불법적으로 유통시키다가 미 수사당국에 적발되었다고 6월 4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플로리다대학의 '중국 학생 및 학자 협회'(CSSA)는 중국 대사관의 공식 승인을 받아 설립된 기관으로, 이 기관의 회장인 정농농(鄭農農)씨가 마약과 독소 샘플을 중국으로 불법 반출한 혐의로 미 수사당국의 수사를 받고 있으며, CSSA 직원 상당수 또한 같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계획에서 관련자들은 사기 수법으로 수천 개의 위험한 약물과 독소의 생화학적 샘플을 구입하여 플로리다 대학의 캠퍼스 실험실로 먼저 운송한 다음 불법적으로 중국으로 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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