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9·19 합의 효력정지에 이동식 대북 확성기 먼저 투입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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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9·19 합의 효력정지에 이동식 대북 확성기 먼저 투입할 듯

군 당국이 9·19 남북군사합의 효력 정지로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면 고정식 대신 이동식 확성기를 먼저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 의결을 통해 9·19 군사합의 전체 조항의 효력을 정지해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관련 법적 족쇄를 풀었다.

대북 확성기는 최전방 지역 24곳에 고정식으로 설치돼 있었고 이동식 장비도 16대가 있었지만, 2018년 4월 판문점 선언에 따라 고정식 확성기는 철거돼 창고에 보관 중이고 이동식 장비인 차량도 인근 부대에 주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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