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단 계약금으로 9억원을 받을 만큼 비범한 재능을 인정받았던 '파이어볼러' 장재영은 지난달 19일 타자 전향을 결정했다고 알렸다.
장재영은 "프로 선수들은 자신만의 결정구를 갖고 있다.변화구가 좋은 투수는 상대하기 어렵다.패스트볼도 고교 시절과는 레벨이 다른 것 같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타자 전향을 결심한 장재영은 그동안 1군에서 던진 투구 영상을 보며 마음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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