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백악관 "한반도 긴장고조 우려…韓 지원 위해 최선 태세 유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美백악관 "한반도 긴장고조 우려…韓 지원 위해 최선 태세 유지"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3일(현지시간)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와 위치정보시스템(GPS) 전파교란 공격 등 최근 도발과 관련, "우리는 (한반도에서) 긴장이 고조되는 것을 큰 우려를 갖고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존 커비 NSC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이날 워싱턴 DC 외신센터 브리핑에서 "한국은 미국의 조약 동맹국이며 우리는 이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국은 동맹국인 한국을 지원하기 위한 군사적 능력을 비롯해 국력 전반에서 최선의 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