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APEC 정상회의 개최 등 국제회의에 최적화된 충분한 회의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05 부산 APEC 정상회의 시 소요된 정상회의장, 각료회의장, CEO서밋 회의장 등의 사용면적 2만6185㎡와 비교하면 경주는 총 2만8199㎡ 회의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또 지난 2022년 화백컨벤션센터와 보문관광단지 일원 178만㎡가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오는 2027년까지 5개 법정부담금이 감면되고 용적률 완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