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2일 조 대표는 자신의 SNS에 "언론에서 최태원-노소영 부부 이혼소송에서 역대급 재산 분할과 위자료에만 관심을 둔다"며 한탄했다.
그러면서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이 "비자금과 정경유착에 의한 범죄행위에 의한 수익"이라고 지적했다.조 대표는 "노태우 전 대통령 측이 1991년 경 최종현 전 회장에게 상당한 규모의 금전적 지원을 한 다음 그 증빙의 의미로 50억 원의 약속어음 6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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