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핸드볼협회는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유럽 전지훈련을 위해 2일 인천공항을 통해 스웨덴으로 출국했다’고 3일 밝혔다.
헨릭 시그넬 감독이 이끄는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지난달 13일부터 진천선수촌에 소집돼 올림픽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해 8월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예선 최종 일본전을 25-24로 승리, 1984년 LA 대회부터 이어온 올림픽 본선 연속 진출 기록을 11회로 늘렸지만, 대회 전망은 밝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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