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정관장 트레이드…이예담·신은지↔하효림·김세인
한국도로공사에서 뛰던 미들블로커 이예담과 아포짓 스파이커 신은지가 정관장으로, 정관장에서 뛰던 세터 하효림과 아웃사이드 히터 김세인이 한국도로공사로 이적했다.
2016년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한 하효림은 2018년 KGC인삼공사(현 정관장)로 이적한 뒤 2022년 은퇴했다.
선수 생활에 미련이 남았던 하효림은 실업배구 수원시청에서 뛰다가 올해 원소속팀 정관장에 복귀했고, 트레이드를 통해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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