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월세 165만원 고민 토로 "부산에선 바닷가 3룸 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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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월세 165만원 고민 토로 "부산에선 바닷가 3룸 살 수 있어"

치어리더 박기량이 고액 월세와 이사 문제로 고민을 토로했다.

이어 "돈을 많이 벌어야 된다.월세 나가는 게 너무 힘들다.관리비 포함해서 165만 원이다.이사 가려고 한다.못 살겠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박기량은 "배달료가 한 달에 200~300만원이다.혼자 사니까 집에서 지인들을 불러서 술자리를 한다"라고 말했고, 이에 김숙은 "월세가 문제가 아니라 식비를 아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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