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직 여자 알바생, '40~60대'들 고백 불쾌…누리꾼 의견 분분
서비스직 아르바이트생 A 씨가 나이 많은 고객들의 고백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한 글을 SNS에 게재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A 씨는 자신이 일하는 근무지에서 나이가 배로 많은 고객들로부터 받는 고백에 불만을 표출하며 이러한 고백들로 인해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A 씨는 "고백을 하는 사람은 껄떡거리는 게 아니라고 하지만, 받는 입장에서는 치근덕대는 것 같다"며, 이러한 행위가 자신과 다른 직원들에게 얼마나 불쾌감을 주는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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