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 위성항법장치(GPS)교란 등의 도발 대응 단계와 수위를 논의한다.
3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관계부처 회의를 통해 북측 입장을 심층 검토해 향후 대응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북한의 지난 2일 밤의 반응(오물 풍선 살포 중단)에 대해 분석과 평가를 하고 일단 무대응할 지, 군사합의까지만 효력을 정지할지, 대북 확성기 설치를 강행할지 등 오늘(3일) 그 단계를 논의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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