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오리올스 2루수 호르헤 마테오(29)가 '황당 부상'을 당했다.
마테오는 3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캠든야즈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 경기에 8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 4회 말 타석을 앞두고 대타 라몬 우리아스와 갑작스럽게 교체됐다.
대기 타석 근처에서 다음 타석을 준비하다가 세드릭 멀린스가 휘두른 배트에 뒤통수를 가격당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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