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칼리지파크센터에서 끝난 VNL 2주 차 4차전에서 세계 랭킹 10위 캐나다에 세트 스코어 0-3(15-25, 12-25, 18-25)으로 완패했다.
대표팀은 2주 차 4경기에서 모두 졌다.
1주 차 마지막 상대인 태국을 3-1로 꺾고 VNL 30연패에서 벗어난 한국은 2주 차 첫 경기에서 불가리아를 상대로 풀 세트 접전 속에 승점 1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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