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바다를 누비며 해저 자원을 탐사하고 지질조사를 수행할 국내 최초의 6천 톤급 물리탐사연구선 ‘탐해 3호’가 역사적인 첫 항해를 시작했다.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포항시는 지난 31일 오후 포항 영일만항에서 ‘최첨단 3D/4D 물리탐사연구선 탐해3호 취항식’을 갖고 우리나라의 자원개발 역량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탐해3호의 출항을 축하했다.
탐해3호는 대륙붕, 대양, 극지 등 전 세계 모든 해역에서 해저 자원탐사를 수행할 수 있는 6862톤 규모의 물리탐사연구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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