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당구연맹은 1~2일까지 천안에서 당구를 사랑하는 동호인 1024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충남도지사배 3쿠션 토너먼트 전국대회' 성황리에 개최했다.
문진석 국회의원은 "당구라고 하면 과거 친구들과 함께 즐겼던 정겨운 추억이 깃든 스포츠"라며 "참가 선수들이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실력으로 후회 없는 멋진 경기를 펼쳐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범 회장은 "충남도체육대회에서도 당구인들을 위한 당구 발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러한 당구 전국대회가 해가 지날수록 성장하길 바라며, 이번 대회에서 유종의 미를 거둬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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