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원활한 국비 확보로 지역 발전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제22대 국회의원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5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상돈 천안시장과 문진석(갑·재선), 이재관(을·초선), 이정문(병·재선) 국회의원, 관련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시에 따르면 2025년 정부예산 천안시 목표액은 89건 1조3838억원이며, 이 중 국회의원들에게 협조를 구한 집중 관리사업은 총 40건, 국비 208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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